(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스타필드는 낙서 자유 구역을 설치하는 '예스 두들'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예스 두들 행사장 바닥, 벽면, 책상, 칠판에 캔버스를 설치해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도록 했다고 스타필드는 설명했다.
하남점은 내달 8일까지, 고양점은 내달 7일까지, 안성점은 내달 9일까지 각각 운영한다.
행사장은 상상 낙서존, 칠판 낙서존, 증강현실(AR)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상상 낙서존은 50평(약 165㎡) 규모의 대형 종이와 벽면, 책상에 색연필으로 낙서할 수 있게 한 체험 공간이다.
칠판 낙서존에서는 길이 16m 초대형 칠판에 분필로 낙서할 수 있다.
AR 체험존에서는 낙서한 그림에 AR 기술을 적용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스타필드는 신학기를 맞아 문구 브랜드 하고로모, 크레욜라와 팝업 스토어를 연다.
고양점에서는 독도 지킴이 멀티샵과 팝업 스토어를 한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