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티몬은 20∼24일 신사동 가로수길 본사1층 카페 툭(TWUC)에서 명품 팝업스토어를 연다.
티몬은 해외직구 전문 업체 이태리온과 협업해 구찌 가방, 버버리 판쵸(망토), 프라이탁 가방 등 29개 상품을 선보인다.
팝업 기간 10% 즉시 할인에 8% 카드 할인을 추가해 최대 18%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이탈리아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 밖에 라이브커머스 '티비온'에서 오픈 기념 판매 방송을 열고 구매 인증 고객 선착순 8명에게 구찌 패브릭 토드백을 제공한다.
한편 티몬 카페 툭은 지난해 11월 문을 연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한다.
티몬 관계자는 "파트너사와의 상생 공간으로서 툭의 의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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