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양평동 본사에서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함에 따라 혈액 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 대상 참여 신청을 받은 결과 1시간 만에 100여명의 지원자가 모집됐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거쳐 소아암 환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소아암 환아 수술비 지원을 위한 사내 모금도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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