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KGC인삼공사는 '홍삼 지용성 분획 신소재(홍삼오일) 제조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혈행건강'과 '눈건강' 제품 2종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오일 추출 시 이산화탄소를 순환 재생해 사용하고 잔존 용매 없이 순수한 원료만을 분리해 제조 과정 중 발생하는 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인증하는 제도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