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미국육류수출협회는 내달 1일부터 최장 2주간 롯데마트, 이마트[139480],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 지점에서 미국산 소고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국육류수출협회는 "소비자들이 미국산 소고기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는 내달 1∼5일 정해진 카드로 결제하면 LA갈비를 정상가의 절반 수준인 100g당 1천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는 내달 1∼14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미국산 양념 LA갈비를 팩당 5천원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내달 1∼8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블랙앵거스 업진살을 30% 할인된 가격인 600g당 9천66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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