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대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소득 증가율이 중소기업 근로자의 증가율을 웃돌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간의 소득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근로자의 소득 증가율도 여성을 상회하면서, 남녀 소득 격차의 축소세도 주춤했다.
통계청은 28일 이런 내용의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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