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지식농업인 장(章) 수여식을 열었다.
춘천 감자빵을 개발한 최동녘씨 등 지난해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9명이 이날 장을 받았다.
농식품부는 1999년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농촌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업이 미래성장산업, 수출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신지식농업인 여러분이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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