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조주현 차관이 5일 화재로 피해를 본 인천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조 차관은 "중기부는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생업 현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조 차관은 박기현 현대시장 상인회장과 피해 상황을 점검했고 상인들을 위로했다.
현대시장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37분께 불이 나 2시간 50분 만에 진화됐으나 점포 205곳 가운데 55곳이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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