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오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틱톡 크리에이터 4명의 특집 강연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강연 주제는 '여성, 세상을 포용하다'이다.
강연에는 '틱톡으로 돈 벌기'의 저자 이지은 크리에이터, 스피치 강사인 정흥수 틱톡 크리에이터, 뮤지컬 배우 오지연, 전직 수영선수 겸 틱톡 크리에이터인 노은솔이 나서 각자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연은 당일 오후 1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틱톡코리아와 세바시 공식 틱톡 계정(@tiktok_kr, @sebasi15)을 통해 온라인 중계된다.
정재훈 틱톡코리아 운영 총괄은 "틱톡은 남녀 구분 없이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함께 즐기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빠르게 부상했다"며 "여성 크리에이터들은 창의성을 발휘해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고, 경기 불황에도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며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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