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온은 한샘[009240]과 손잡고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가구를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몰 제품 구매 과정에서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배송·시공일을 지정할 수 있다.
배송일 지정이 가능한 것은 식탁과 옷장, 소파, 침대 등 롯데온에서 판매하는 한샘 상품 1천800여개다.
롯데온은 또 오는 12일까지 한샘 상품을 최대 23%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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