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봄 날씨로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화장품 매출이 작년 동월 대비 17% 신장했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004170]는 9∼19일 코스메틱 페어를 열고 메이크업쇼와 화장품 마일리지 적립 리워드 행사를 한다.
전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에스티로더, 비오템 등 화장품 브랜드 80여개가 참여한다.
강남점 더 스테이지 공간에서는 15∼21일 에스티로더 팝업이 열린다. 팝업에서는 맞춤형 피부 컨설팅 서비스와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신세계와 하남점은 17∼19일 샤넬 뷰티 매장에서 '루쥬 코코 립밤 메이크업쇼'를 한다.
센텀시티점에서는 16∼19일 메이크업포에버 뉴 HD 스킨 파우더 파운데이션 론칭 기념 메이크업쇼를 진행한다.
본점은 내달 16일까지 프라다 패러독스 향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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