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006800]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오는 20일 묵향과 삶의 궤를 같이하는 운재(韻齋) 이승우(李承雨) 서예가 초대전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작가는 고미술품을 그대로 복원하는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고서를 기반으로 추상 이미지를 접목한 '보는 서예'로 서예의 현대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작가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은 아트테크 세미나를 통해 미술품을 통한 세테크 정보를 제공하고 작가와 대화시간을 통해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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