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10일까지 일본 도쿄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농식품을 알린다고 7일 밝혔다.
농협은 박람회 한국관에서 범농협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농협김치(수출용)와 파프리카, 토마토, 참외 등의 신선농산물을 선보인다.
또 인절미스낵, ABC주스 등 농협식품과 농협홍삼 등을 소개한다.
이 밖에 범농협 수출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해외 유통바이어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도쿄국제식품박람회에는 40여개국 2천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농협은 2016년부터 매년 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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