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샘[009240]은 '한샘몰' 앱(애플리케이션)을 매개로, 디지털 전환(DT)을 가속한다고 8일 밝혔다.
한샘몰 앱은 지난달 23일 출시된 통합플랫폼이다.
고객은 한샘몰 앱을 통해 아파트별로 리모델링 시공 사례를 볼 수 있고 비대면으로 3D 제안서를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앱 론칭이 디지털 전환의 1단계이며 3분기에는 2단계로 가구·생활용품 부문을 앱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또 3단계로 4분기 중 애프터서비스(AS)를 강화하고 4단계로는 메타버스 기술로 온라인 가상 매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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