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282330]은 산불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구축한 재난구호 활동 'BGF브릿지'를 통해 이재민 대피소에 생수와 라면, 초코바 등 식음료를 전달했다.
BGF리테일은 전국 30여개 물류센터와 매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재난 예방 및 구호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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