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광고주협회는 9일 서울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을 열었다.
TV부문 대상은 해태아이스크림의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CM송', 디지털부문 대상은 현대자동차[005380]의 'PET의 여정'에 각각 돌아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삼성전자[005930] '타이거 인 더 시티', 롯데마트 '장바구니 들고 오신 고객님을 찾습니다', 신한라이프 '컷 더 링크'가 각각 받았다.
대상과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상, 한국광고주협회장상, TV·디지털·인쇄·OOH영상·오디오 부문 좋은 광고상 등을 총 41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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