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국민 10명 중 7명은 탈세하는 사람이 적발될 가능성이 작다고 생각하고 6명은 납부한 세금 대비 정부로부터 받는 혜택이 적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홍범교 조세정책연구실장은 9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57회 납세자의 날 기념 심포지엄에서 이런 내용의 '2023년 한국인 납세의식 조사'를 발표했다.
circlemin@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