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14일 자사 리서치 역량과 랩운용 역량이 결합한 '신한 탑픽스랩'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랩 서비스로 리서치센터에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면 이를 기초로 랩운용부에서 25개 내외 종목을 선별해 동일 비중으로 보유하도록 설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소 가입 금액은 3천만원 이상이며, 지점과 모바일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이다. 이번 랩 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 계약으로, 자산 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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