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는 스마트 주거 솔루션 '홈노크존'을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홈노크존은 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 공동주택 내 각종 부대시설, 복리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 인프라를 구현해 입주민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개포 자이 프레지던스의 경우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페·헬스장·실내 골프 연습장 등 커뮤니티 공간의 실시간 현황 파악 및 사용 예약, 시설 출입을 위한 모바일 전자키 발급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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