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의료용 수술로봇 개발 기업 큐렉소[060280]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정형외과학회 'AAOS 2023'에서 인공관절 수술로봇 'TMAX'(티맥스)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티맥스는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와 미국 관계사 TSI(Think Surgical Inc.)의 수술 계획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제품이다.
큐렉소는 상반기 내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이 제품의 허가를 신청해 연말까지 승인받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AAOS는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하는 연례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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