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이마트24는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의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트렌드를 겨냥해 작업실 콘셉트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마트24는 내달 9일까지 삼청동점에서 '크리에이터 작업실'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팝업에는 가제로신, 이민진 작가와 유튜버 아라랜드가 참여한다.
팝업 내부는 팔레트, 색연필, 붓 등 작업도구와 스케치 흔적을 전시해 작가가 실제 작업하는 공간처럼 꾸몄다.
이번 팝업에서는 노트, 엽서, 마스킹테이프, 메모지, 스티커, 그립톡 등 13종 꾸미기 용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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