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해보험협회는 15일 중증·희귀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해 1인당 최대 50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협회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4년간 총 100명에게 3억5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해왔다고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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