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롯데정보통신은 베타 서비스 중인 대체불가토큰(NFT) 통합 서비스 플랫폼 '코튼시드'를 통해 창작자를 지원하는 '코튼시드 스튜디오 멤버십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286940]은 메신저 플랫폼 디스코드를 통해 창작자 간 교류·협업을 장려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줄 예정이다.
또 롯데 계열사 및 타사의 다양한 NFT 제작 프로젝트를 유치해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NFT 작품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 NFT 사업팀 관계자는 "기업 협업을 통해 의미 있는 작업 기회를 제공해 마켓플레이스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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