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가 당국의 긴급대책 등에 힘입어 우려했던 다른 중소 은행으로의 확산은 일단 제한되는 분위기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주식은 1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정규장에서 전날보다 26.98% 뛰어오른 39.63달러(5만1천836원)로 거래를 종료했다.
퍼스트리퍼블릭은행과 함께 전날 두 자릿수 급락세를 보였던 미국 지방 은행들도 이날 일제히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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