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9월 15일부터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내용을 공유하고 데이터 활용 기업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16일부터 산업계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한다. 첫 번째 순서로 이날 네이버 신사옥에서 구글, 네이버,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16개사와 만났다. 개인정보위는 데이터 전 생애 주기에 걸친 개인정보 침해 논란을 줄이면서도 인공지능(AI)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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