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쌍용차[003620]는 건전한 튜닝 문화를 조성하고 차박·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의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KG 모빌리티 튜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페스티벌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쌍용차에서 생산된 차량을 튜닝하거나 커스터마이징한 비즈니스 튜닝 업체, 캠핑 및 차량용품 업체, 개인 등이 오는 3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쌍용차는 전시된 튜닝 차량을 대상으로 콘테스트도 진행해 1천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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