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5월 14일까지 여주 프리미엄아울렛에서 까사미아 팝업매장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세계까사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팝업은 영국 출신 현대 예술가 리차드 우즈의 대표작인 '홀리데이 홈'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진행 중인 빅가든 전시회의 작품 10여점을 옮겨와 전시하고 대형 거울 소재의 벤치를 설치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꾸몄다.
리차드 우즈의 예술관을 담아 만든 굿즈와 까사미아의 인테리어 소품도 만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야외활동 수요를 겨냥해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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