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음성도서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도서는 초등학생의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한 진로 탐색, 직업 추천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음성도서는 '행복을 들려주는 도서관' 등 시각장애인 전용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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