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삼성물산[028260] 패션부문은 100여년 역사의 유럽 신발 브랜드 '숄'을 국내에 수입·판매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숄은 창업자 윌리암 숄의 이름을 따 1899년 론칭한 브랜드로 최근 패션 브랜드 가니, 에레스 등과의 협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숄은 시그니처 금속 버튼, 우드솔을 사용한 아이코닉 라인과 코르크 소재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를 살린 컬렉션 라인을 운영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비이커 플래그십스토어, 시프트G 매장, SSF샵 등에서 이달 말부터 숄 브랜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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