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오뚜기[007310]가 대표 라면인 열라면에 떡을 넣은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열떡볶이면은 오리지널 맛과 로제 맛 2종이다.
오뚜기는 오리지널 제품은 매운 정도가 열라면 수준이고 로제는 진라면 매운맛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떡의 양은 리뉴얼 전 40g에서 70g으로 늘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2014년 처음 선보인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며 "뜨거운 물로 간편하게 조리해 한 끼 식사나 간식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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