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은행은 새싹기업(스타트업) 투자유치 행사인 'KDB 넥스트라운드'를 지난 17일 여의도 본점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플립션코리아, 사운드플랫폼, 비디오몬스터, 더블미 등 K-콘텐츠산업 관련 유망 새싹기업 4개사가 참여해 투자기관을 상대로 사업전략을 소개했다. 산은은 내달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내 콘텐츠 새싹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규 기업 발굴과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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