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군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활용 원격의료서비스

입력 2023-03-21 11:00  

해수부, 해군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 활용 원격의료서비스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군과 3∼11월 9개월간 해군함정 3척에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LTE-M)을 활용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LTE-M을 활용하면 육지에서 최대 100㎞ 떨어진 해상에서도 디지털 통신이 가능하고 해군함정과 국군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센터 간 영상통화를 통해 군의관이 원격진단을 내릴 수 있게 된다.
해군은 오는 11월까지의 시범운영을 통해 LTE-M망과의 연계 안정성, 보안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국내 연안을 항해하는 여객선, 어선, 관공선 등 내항 선박의 선원을 대상으로 원격 응급처치 지원과 만성질환에 대한 건강상담 서비스도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