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한화그룹은 '맑은학교 만들기' 2차 연도 대상 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하고 지난 21일 청주 수성초등학교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창문형 환기시스템 등 공기정화장치를 활용해 교내 공기 질을 개선하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이다.
한화그룹은 2차 연도 사업 대상학교로 경남 거제 국산초, 대구 도남초, 충북 청주 수성초, 경기 용인 흥덕초, 서울 신광초 등 5개교를 선정하고 겨울방학 기간에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해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등 학교별로 1억원 상당의 설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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