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윤경림 KT[030200] 대표이사 후보가 27일 후보 사퇴서를 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윤 후보가 오늘 오전 사퇴를 공식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22일 이사진과 간담회에서 사의를 밝혔지만, 이사들의 강한 만류로 숙고를 거듭해오다 결국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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