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LG전자[066570]는 최근 서울재활병원에 만성 통증완화 의료기기 LG 메디페인 50대를 기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재활병원은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으로, 소아-청소년-성인의 생애주기별 재활을 돕고 있다.
LG 메디페인은 병원 내 치료시설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LG 메디페인은 다양한 신체 부위의 만성 통증을 완화해 주는 의료기기로, 식약처로부터 정식 인증을 획득했다.
LG전자는 제품과 기술력,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서울재활병원에 공기청정기 80대를, 2021년에는 무선 이동식 TV인 스탠바이미를 기증한 바 있다.
또 지난해에는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자선행사인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골프대회'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다.
올해는 농어촌 장애 가정과 온라인 장애학교에 노트북과 스탠바이미를 전달하는 활동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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