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롯데월드와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이 시공한 민간임대주택에 사는 입주민(동반 1인 포함)은 롯데월드 제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1년이다. 이 서비스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 브랜드 엘리스 전용 홈페이지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매월 할인율은 다르게 적용된다. 다음 달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종합이용권을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부산) 종합이용권(할인율 25%),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35%), 서울스카이 전망대 입장권(25%) 등도 모두 할인 대상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잠실) 연간이용권은 현장 매표소에서 엘리스 입주민 인증 후 22%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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