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게임사 파우게임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리스톤테일M'을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12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에 지난해 9월 앞서 출시된 프리스톤테일M은 한때 한국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올랐다.
이광재 파우게임즈 대표는 "대만과 동남아 지역은 '프리스톤테일'이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은 시장인 만큼 '프리스톤테일M'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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