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30일 우리나라 최초 달 궤도선 다누리 발사 성공을 기념하는 우표 62만4천 장을 다음 달 7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달 임무 궤도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다누리의 모습과 함께 다누리가 직접 촬영한 달의 표면과 지구 사진이 담겼다.
지난해 8월 발사된 다누리는 지난해 12월 달 임무 궤도에 도달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7번째 달 탐사 국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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