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 클래식' 유럽 서비스를 다음달 12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의 유럽 지역 서비스는 독일 게임사 '게임포지'가 맡는다.
게임포지는 유럽 최대 온라인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영어·프랑스어·독일어·이탈리아어·스페인어 등 여러 언어로 '아이온 클래식'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아이온 클래식은 엔씨소프트가 2008년 출시한 대표작 '아이온'의 초기 모습을 구현한 PC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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