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SPC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두번쫄깃 베이글' 체험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 딘 디아스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 허진수 SPC 사장 등이 참석했다.
두번쫄깃 베이글을 시식한 모휘니 대사대리는 "베이글은 캐나다인들이 즐겨 먹는 빵인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잘 살린 파리바게뜨의 기술력에 놀랐다"고 평가했다.
허 사장은 "맛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출시된 두번쫄깃 베이글은 고품질 캐나다 밀을 사용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200만개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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