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편의점 CU는 간편식 신규 브랜드 '다이닝 테이블'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이닝 테이블은 샐러드, 조리면, 단품 요리 등 레스토랑 메뉴를 편의점 상품으로 구현한 간편식 브랜드다.
다이닝 테이블 제품으로 파스타, 밀샐러드, 웨스턴 요리 각 3종씩 상품 9개가 출시됐다.
파스타는 오리지널 뽀모도로, 쉬림프 알리오올리오, 비프 매콤크림 파스타로 한국인이 좋아하는 인기 파스타들을 내세웠다.
밀샐러드는 치킨 시저, 쉬림프 레몬, 우삼겹 오리엔탈 샐러드로 다채로운 메인 토핑과 드레싱이 담겼다.
웨스턴 요리는 스파이시 치킨·구운 채소, 킬바사 소시지·포테이토, 함박스테이크·맥앤치즈로 패밀리 레스토랑 메뉴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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