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루이비통이 오는 5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이코이'(Ikoyi)는 한국에서 여는 세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 at 루이 비통'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영국 런던 180 더 스트랜드에 있는 이코이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코이 총괄 셰프 제레미 찬은 한국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 강민구 셰프 등과 교류하며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왔다.
이코이는 이번 루이비통과의 협업으로 한국 요리를 이코이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제공할 예정이다.
팝업 레스토랑은 서울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에 마련된다.
팝업 레스토랑 런치·디너 코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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