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청년층 신용상승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채무조정 기간 소액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는 39세 이하 청년 425명을 선발해 신용상승격려금 최대 40만원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격려금 10만원을 지급하고, 6개월간 신복위 온라인 교육, 신용복지컨설팅을 통해 신용점수가 20점 이상 상승한 경우 격려금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3일부터 2주간 신용회복위원회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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