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SK스토아는 명품 구매 고객에게 대체불가토큰(NFT) 보증서를 발급하는 '디지털 개런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톡 클립으로 디지털 보증서를 제공해 편리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다.
SK스토아 온라인몰에서 보증서 발급 대상 상품 구매 시 'SK 스토아 디지털 개런티 발급'을 신청하면 보증서가 발급된다.
구매 후 가품으로 판정되면 상품 가격의 200%를 보상한다.
SK스토아는 '+더감정서비스'를 론칭해 명품 감정원 '라올스'의 사전 검정을 거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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