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마이리얼트립은 최근 신설된 B2B CIC(사내독립기업)를 통해 패키지여행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국에 위치한 판매 대리점·여행사와 함께 동남아시아, 일본, 중국, 유럽 등 인기 글로벌 여행지에서 활동하는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협력사를 모집한다.
오는 7월 1일 첫 패키지여행 상품 고객 출국이 목표다.
앞서 마이리얼트립은 지난 2월 육경건 전 하나투어 대표를 B2B CIC 대표로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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