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부산 해운대에 복합문화공간 '아모레부산 팝업'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아모레부산 팝업은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에서는 아모레부산 팝업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굿즈와 상품을 선보이고, 2층은 '인증샷'을 찍으며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꾸몄다.
3층에서는 다양한 예술 콘텐츠를 전시한다.
오는 30일까지는 1980년대 유행한 화장과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한 아모레의 '유행화장전(展)'이 열린다.
유행화장전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한차례 열렸고, 이번에 부산에서 다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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