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GS리테일[007070]은 산불로 피해를 본 대전지역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생수 2천병, 에너지바 2천개, 컵라면 1천개 등으로 구성된 1천만원 상당의 구호 물품은 전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과 진화 요원 등에게 전달됐다.
GS리테일은 산불이나 집중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을 지속해서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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