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게임 개발·서비스 기술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테크 스탠더드'(TECH Standard)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테크 스탠더드'는 엔씨소프트 개발자들이 직접 출연해 게임 기술력과 비전을 소개하는 3편 분량의 시리즈다.
첫 영상인 'MMORPG'는 엔씨소프트의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W'에 담긴 서버 기술력을 다룬다.
두 번째 영상 '컨티뉴어티'(Continuity)에서는 서비스 연속성을 위한 기술력을 소개하고, 마지막 시리즈인 '디지털 휴먼'에서는 엔씨소프트의 가상인간 제작 기술을 다룬다.
박명진 엔씨소프트 PBO(수석 브랜드 책임자)는 "영상에 담긴 개발자들의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통해 추구하는 기술 비전과 변화를 위한 노력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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