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대상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051900]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아동 꿈드림'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동 꿈드림 사업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식품과 문구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과 LG생활건강 등은 연말까지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2천명에게 '꿈드림팩' 1만4천개를 전달한다.
꿈드림팩에는 반찬류와 간식 제품, 문구류, 치약, 칫솔 등이 담겼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