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남양유업은 충남 홍성군에서 산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우유와 음료 제품 6천여개(250박스)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홍성군에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천325명의 소방 인력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소방대원과 자원봉사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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